헬멧의 필요 조건중

안전은 기본으로 하고

착용감이 디자인에 앞선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의 눈에 보이는 빈도가 극히 적은 아이템이라

나쁜 착용감은 헬멧을 멀리하게 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헬멧이 꼭 필요한 극단적인 예시다.


한강 자전거 도로------

렌탈한 녹색 자전거로

샤방샤방 달리던 두 연인이

급~ 마음이 동해

"자갸 우리 이제 자장구 고만 타고 아응~~"

"아잉~~~ 알았어~~ 이 짐승 까르르~~"

"앗흥~"

이 대화 끝에 눈에 불똥을 튀기며 유턴을 해버리는것이다.

뒤에 달려오던 솔로 라이더들은

성욕을 운동에너지로 변환해 극한의 라이딩으로 정신을 정화중이어서,

이미 속도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급기아 두 커플의 옆구리를 강타하고 아스팔트에 머리를 .......크흑

네마리 짐승의 슬픈 추동사고였다...

사랑엔 피임이 필요하고 라이딩엔 헬멧은 꼭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우수한 착용감의 OGK의 모스트로를 쓰고 다녔는데,젠장 별로 안이뻐.....

경량이면서 한국인의 스컬지 컬스가 내려진 두상에 뒤집에 써도 초코송이로 변신하지 않는멋진 디자인을 가진 헬멧이 필요하다.

그래서 천신만고 끝에 찾은것이 바로 오늘 배송받은


MET Kaos Ultimalit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급스런 러버재질의 감촉에 은은한 광택~

그리고 무게는 무려 195g!!

가격은 285.50 USD....아 놔 가격 매너좀 ㅡ,.ㅡ (샵에 따라 10% 정도의 할인은 있다.)


아래는 상세 스펙이다.

Features:
• UltimaLite Fiber
• Nova 3
• Integral-In-Mould Construction
• 360 Ventilation
• Safe-T-Light
• Removable Visor
• Coolmax Washable Pads
• Vents: 22
• Weight: 195g

울티마 라이트 제품이 아닌 일반 KAOS는 여러가지 칼라가 있지만 무게는 무려 250g

울디마라이트 모델에만 매트화이트와 매트블랙이 생산된다.


최근에 지른 제품중 가장 마음에 드는 물건~


자 이제 한강 수영장 개장을 맞이해 반포 잠실 무한 반복 훈련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6/24 17:52 2008/06/24 17:52
Posted by 죽순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www.jun-ho.com/trackback/121

댓글을 달아주세요

  1. pisces
    2009/09/16 11: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 블로그에서 글보고 찾아왔네요.
    저도 요즘에 헬멧을 구매할까 하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이 헬멧은 나오질 않네요..혹시 해외에서 사신건가요?? ^^;
    검정색을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구입하신 곳을 여쭤봐도 될까요?
    폐가 됐다면 죄송하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2. 죽순
    2009/09/22 00: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네 영국 체인 리엑션에서 구매했어요^^

    가볍기로는 정말 최고죠

    모양도 정말 이쁘고요^^
  3. pisces
    2009/09/27 22: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그러셨군요~ 저도 찾아가서 주문을 해볼까..하는데 가입을 해야하는건가요? 국가 선택란에 저희나라가 없는거 같은데..;; 제가 못찾는 건지 ㅠㅠ
    아..정말 갖고 싶은데 어려움이 많네요.
    괜찮으시다면 주문방법도 여쭤봐도 될까요? ^^;
  4. 죽순
    2009/09/28 13: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www.chainreactioncycles.com 에 가시면 Met Kaos Ultimalite 를 검색하시면 되고요

    검색전에 국가 선택은 언어보다는 통화표시를 편하게 보기위한거니까 대충 미국쯤으로 해 두시고 가격을 본 뒤

    Order를 하시면 되는데요 주문하기전에 PAYPAL에 카드 등록을 하시면 바로 페이팔 결재가 됩니다.

    페이팔로 해외 결재를 해본 경험이 좀 필요할 듯 합니다.^^


BLOG main image
내가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다. by 죽순

공지사항

카테고리

전체 (256)
자전거여행 [ 自轉車&旅行 ] (144)
역사속인물 [歴史の人物] (1)
잡담[ 四方山話 ] (106)
도서리뷰[図書レビュー] (1)
News Scrap (0)

글 보관함

달력

«   2010/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65770
Today : 157 Yesterday :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