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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에르곤 백팩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국내에 물건이 들어오지 않고 있어 입맛만 다시던 차에
일본인이 쓴 리뷰를 보고 영국에서 주문해, 어제 배송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방이라는것은 어느정도 장거리를 달린 후에야 비로소 그 편리함이나 이용가치를 느낄 수 있을것 같아
100km 주행 후 작성된 일본인의 리뷰를 옮겨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혁신적이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볼조인트가 어깨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다.」
「메인프레임과 숄더 프레임이 독립되어, 그 사이로 바람이나 비가 쉽게 통과된다.」  
「메인프레임이 하중을 허리뼈로 단단히 지지해 주어 피로를 최소한으로 억제한다」

 에르곤 백팩은, 큰 허리 벨트가 본체를 몸에 밀착시켜 안정시켜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숄더 벨트는 어깨로부터 겨드랑 밑까지 지지하지만 하중을 최대한 억제하고,
등부분의 볼 조인트로 본체와 접속해 몸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외형은 백 팩입니다만
구조적으로는 벨트색을 세로로 늘려
어깨에 걸고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실제로 제가 차고 다녀보니 정말로 벨트색을 차고있는 느낌이 들정도로 어깨에 부하가 적었습니다.

 사이드 오픈 타입의 BD-1
센터 오픈 타입 BD-2
S/M의 2 사이즈

숄더 벨트폭이 다른

Men's/Women's의2종류로 구성되어
총 16패턴의 모델이 Line up되어 있습니다.

발송 때 잘못되지 않을지, 조낸 불안합니다. (소심한놈 ㅡ.ㅡ)

 메는 방식 자체는 매우 우수하지만, 용량이 적고 본체의 중량(약 1kg)이 안습입니다.
중량은 외골격이나 조인트로 인해 늘어났겠죠
2주정도 고민하고 고민에 고민한 결과(역시소심한놈 ㅡ.ㅡ)

BD-2를 선택.

저는BD1을 택했습니다. 어차피 물건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도 않거든요
참고로 BD-2는 15리터 + 3리터 물백 / BD-1은 12리터+2리터 물백

 

받은 가방을 조속히 검증 (경찰이냐?....조속히 검증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명되어 있던 레인커버와, 헬멧 수납 가능, 물팩 적용 가능을 확인
수지제질의 외골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측면에는 여유있는 메쉬 포켓과 휴대폰이 딱 들어갈 정도의 포켓
안쪽과 외부에 수납이 용이하게끔 작은포켓이 두개 있습니다.

 

가방이 자립해 있을 수 있는 것은 수지제의 프레임 때문입니다.
프레임은 얇고, 부드러워 신체에 압박을 주지 않습니다.
메면,가방의 프레임이 '애기처럼 우는 늙은이'처럼 달라붙습니다.(일본에 이런 표현이 있어요 ㅋ)

멘다기보다, 「장착한다」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착용감은 어깨에 메고 있다....라기 보다는 허리에서부터 밀어올려졌다고나 할까?

아주 좋은 느낌입니다.

이 가방의 큰 특징인, 볼 조인트를 조정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고정 나사와 '멈칫'

숄더 벨트와가방을 연결하는 볼 조인트

허리 벨트와 숄더 벨트의 거리를 조절하기 위한 세 개의 구멍.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명서에는 안나와있지만, 나사를 느슨하게할 때는
제일 윗 사진에 있는 '멋칫'을 손으로 잡아 주며 나사를 조이면 됩니다.
다 조인 후 이 멈칫을 제거 하지 않고 사용하면 가방의 움직임이 이상해 질 수 있습니다.
나사가 잘 조여져야 아다리가 맞으므로(ㅋㅋ)'멈칫'을 제거하기전에 움직임을 체크해 봅니다.

허리뼈로 지지한다, 라고 설명서에 써 있습니다만
서 있는 상태에서 허리 벨트를 조정하면 패달링에 약간 방해가 됩니다.
허리 지지대는 실제로 탄 상태로 위치를 조정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S사이즈입니다만, 벨트에는 「M사이즈」라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원래M/L의 2종류를 M사이즈의M과 Mens/Ladies의 M을 착각하지 않게
S사이즈  L사이즈로서 표시되어 있겠지요.(생각이 깊네 짜식이)

 가방을 받은 다음날, 이와타 점장 주최의 아라시야마 50 km 사이클링이 있어서
바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부터 타고 나와서,
요도가와에서부터 키즈가와를 넘고, 집합장소의 흐름다리까지 대체로30km 정도 라이딩.
도착 후, 거기에서 아라시야마까지 50km의 사이클링이므로
총 주행은110km 정도였습니다.

다음 주 휴일전에 시험해 보려면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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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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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면, 조금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등으로 바람이 느껴집니다.
떠 있기 때문에 당연합니다만 어쩐지 신선하네요.

후방을 확인할때나 물병을 꺼낼때도 가방이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뒤에서 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몸의 움직임과 관계없이,가방이 항상 고정된채로
방향이 변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물론 '라디오 체조'같은것을 하면 방해가 되겠지요(유머냐?)
자전거 위에서 일반적인 동작에서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허리 벨트를 느슨하게 두면 가방이 좌우로 기우는 현상이 있습니다.
허리의 벨트의 위치가 중요해서, 힘들게 세팅했습니다.
세팅 후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를 찾읍시다.

 

이 가방, 아까 말했습니다만 떠받쳐지고 있는 하는 느낌이라고 하지만.
역시,세로에 긴 '벨트 색'입니다.

 

상반신의 부담은 시종일관 가볍게 느껴졌었고,
허리로부터 등과 하반신으로 하중이 나누어 지므로
허리가 약한 분에는 적합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100km 달린 바로는

 

· 자전거 위에서의 모든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다

· 가방이 닿는 부분이 짓무르지 않는다

· 피로가 최소한으로 억제된다

이상의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다음 주의 투어링으로 좀더 더 먼 거리를 달려 보고 싶습니다.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아마 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00은 몇개나 들어갑니까?

·××(와)과△△를 넣으면 어떻게 됩니까?

 

이런 질문이 있으면

가능한 범위에서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대답한다는것이 아닙니다. ㅡ.ㅡ 단순 리뷰 번역이므로 오해 마시길 ^^)

 

제가 어제 이 가방을 메고 압구정에서 매봉까지 걸어가보니까 정말 벨트색을 한것 같이

가방의 무게가 확실히 허리와 하반신에 나누어지더군요

가방으로 인한 어께 부담이 많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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