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와하라가프와 모노포터의 조합은 비주얼로는 최고의 조합이었습니다.
주행성능도 최고였죠^^
한가지 아쉬운점은 미니벨로의 특성상 휠축이 낮아 트레일러도 덩달아 낮아진다는 점~"
자전거 캠핑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 꼭 필한것, 그리고 가장 돈이 많이들어가는것 세가지를 꼽으라면 당연히 텐트와, 침낭과 트레일러입니다.
트레일러는 필수요소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습니다만, 장거리 캠핑여행에서 텐트를 비롯한 짐을 트레일러도 없이 등이나 패니어에 지고 가면 여행의 재미가 반감될 만큼 지쳐버릴게 분명합니다.
텐트와 침낭, 트레일러 모두 첫번째 구매품에서 실수를 해서 두번 구매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으니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일러와 같은 경우엔 투휠이냐 원휠이냐에 따른 차이가 가장 큽니다.
투휠은 무거운 짐을 싣고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주행중 전복의 위험이 큽니다. 바퀴가 두개인만큼 마찰도 더 많아질 것이고, 트레일러 자체의 무게도 더 무겁죠
하지만 원휠은 세워두었을 때의 안정감은 없지만 주행중 전복의 우려가 없습니다. 주행마찰도 적고 트레일러도 그만큼 가볍습니다. 하지만 급커브 구간에서 트레일러 배면이 노면에 쓸리는 현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아무튼 저는 투휠 트레일러의 무수한 전복사고와 둔탁한 디자인에 질려 지금과 같이 원휠로 오게 되었고, 새로 구매하게 되면 중복투자하지 않기 위해 하이엔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25kg의 짐을 싣고 다닐 수 있는 방수가방입니다.
지갑, 카메라, 핸드폰, 여자의 마음을 얻기위한 필수품은 앞에 넣고 다녀야 합니다.
GPS의 진리 가민 705입니다.
오른쪽엔 처음처럼 왼쪽엔 스미노프를~
개간지 초레어 깃대용 라이트...하지만 라이딩하고 집에 돌아오니 깃대가 통채로 사라졌어요 ㅠㅠ
이 연결부위는 대단합니다. 원터치 탈부착, 시건장치, 부드러운 좌우움직임까지 주행을 안전과 편의를 높여주는 이 트레일러의 핵심부품이죠
엘라스토머 샥도 불규칙 노면을 지날때 큰 도움이 됩니다. 이로써 3샥 투어링 바이크의 탄생
이런 셀카를 얻기위해 얼마나 수많은 시간과 싸워야 했는지...



죽순님?
17인치 AM에 달면 휠축이 아주 많이 낮아질까요?
지금 쓰고 있는 인스텝 유아용 트레일러 바퀴도 20인치인데
언덕배기같은 곳이 나오면 트레일러 몸뚱이가 닿아서
고민이었는데 말이죠.
지금 벌리노마드는 16인치라 그나마 좀 괜찮았는데...
그건 두 바퀴라 도로 주행시 위험해서용.
네 아마 많이 불편하실것 같아요^^ 끌고다니다보면 땅에 많이 닿을것 같네요
그런데 두번째 사진을 보게 되면, 모노포터의 암이 제 휠축보다 위에 있어요 휠축에 딱 맞게 장착하면 땅바닥에 닿게 되므로 제가 연결 아답타를 좀 더 위에 달았거든요
연결 아답타는 ㄱ자 형태기 때문에 휠축보다 아래쪽 혹은 위쪽으로 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17인치 AM이면 많이 불편 하실 것 같습니다.^^
죽순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