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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차려입고 라이딩 하고 싶을 때
이것저것 다 빼 놓고 나갈려고 해도
꼭 들고 나가야 하는 것들이 하나둘씩 생기다보니,
결국 힙색이라도 하고 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 필수품중에 핸드폰,돈,정비용품정도는 해결해 주는 지갑이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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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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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안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물건들입니다.
간단한 육각렌치 세트하고 펑크패치,그리고 타이어 주걱이죠
펌프만 소지하고 있으면 펑크에 대처하는데 문제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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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는 많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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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육각렌치는 너무 기본적인 세트만있는 것 같아서 원래 가지고 있던 SV10 (리자인)을 넣어봤습니다.
무리없이 잘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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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데 비닐 방수팩은 핸드폰 용도인데요 제 핸드폰은 안들어가네요 ㅡ,.ㅡ
전 여기다가 돈과 신분증을 넣어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09/09/28 15:19 2009/09/28 15:19
Posted by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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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용 가방에 대한 욕구를 모두 채워주는 물건을 아직 발견을 못해서 인지 자꾸
더 나은 자전거용 가방을 찾아헤메게 됩니다.

디자인, 수납, 무게, 용량 등 여러가지 요소를 따지게 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디자인과 무게아닐까요?

수납이야 자전거용 가방을 빈번하게 여닫는것도 아니니 외부에서 자주 꺼내는 물품만
손 쉽게 넣다 뻇다 할 수 있을 포켓만 좀 있으면 되고
용량이야 뭐 우리가 등산하는것도 아니니 어느정도 적당하면 대개 큰 불만은 없습니다.

최근에 리자인(lezyn) 용품에 관심을 가지면서
지난번 얼핏 봤던 자전거용 가방을 두개 구매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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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물백의 빨대부분입니다. 비닐에 포장되어 있으니 좀 위생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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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을 수납하기뒤애 필요한 버클인데요 디자인 요소로서는 아주 굿입니다.
밋밋한 검정가방을 잘 살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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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헬멧을 수납할 수 있는데요 넣을때는 넉넉하게 잠궜을때는 짱짱하게~
그동안 써본 가방중엔 헬멧 수납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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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지퍼를 열면 이렇게 리자인(lezyn)특유의 수납공간이 나옵니다.
좌측 상단에 펌프 넣는 곳은 참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펌프 집어 넣으니 아주 딱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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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쪽의 공간엔 핸드폰이나 음향기기등을 넣을 수 있고요
방풍자켓이랑 방풍바지 한벌에 옷한개 더 넣었는데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한군데 더 수납공간이 있는데요 거긴 물백이 들어갈 자리입니다. 하지만 물백은 잘 쓰지 않으니 다른걸 넣어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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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백이 기존에 보아오던 것과는 좀 달라요 예쁜것 같습니다. 호스도 좀 위생적인 느낌이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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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백에 뚜껑부위를 없애고 이중 지퍼락을 적용해서 무게를 많이 줄였습니다.
그리고 저런 형태가 물백을 씻고 소독하기가 좀더 수월합니다.

이 가방 말고도 좀 더 작은 가방을 샀었는데요 그건 제가 쓰고 있지 않아서 사용자에게 좀 물어보고 차차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09/28 15:04 2009/09/28 15:04
Posted by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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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레베르그 날로4GT
를 구매하면서 몇몇 악세사리를 함께 구매했습니다.
텐트와 그라운드시트는 기본적으로 구매하고
왠지 무거울 것 같은 알루미늄 팩을 대신해 힐레베르그용 티타늄 팩 12개와
별도의 텐트 가방, 그리고 스토퍼등을 구매했습니다.

포장을 풀자마자 티타늄 팩부터 봤는데...이거 정말 티타늄 맞는가 싶을 정도로 무겁데요..
속이 빈 티타늄이 아니고 속이 꽉찬 티타늄인 것 같았어요 ㅡ,.ㅡ

이런 제길슨...
순정 알루미늄 팩보다 티타늄팩이 더 무겁습니다. ㅠㅠ
게다가 순정 알미늄 팩은 L형이고 티타늄은 그냥 원통형이라 접지력도 더 떨어질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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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구매한 티탄 팩 12개에 191g 가격은 오질라게 비싸더만...속을 비워서 만들면 안되는거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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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알루미늄 팩 12개에 144g

 
티타늄팩을 구해한건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한거였는데 안타깝군요...
수입처에서 순정품에 대해 조금이라도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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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집에서 좀 설치 해 볼까 했지만, 귀찮더라고요
텐트 설치라는게 생각보다 어려운일이 아니라서 꼭 연습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이 텐트가 뭐 대단히 신기한 물건이라 설치한 샷을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패킹 된 채로 두었습니다.

그나저나 생각보다 패킹 크기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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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 코팅이 된 검정 나일론 가방 75g

힐레베르그 텐트 써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원단이 무지 미끄럽습니다.
매끌매끌~ 기분이 좋아요
위에 빨간 패킹 가방도 덩잘아 매끌 거리죠^^
별매 가방이 있길래 함께 구매해 봤는데 튼튼해 보이는것이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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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m 가이라인용 스토퍼입니다. 가이라인도 추가로 구매한다는게 깜빡했네요
순정으로 들어있는 라인에 맞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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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힐레베르그 날로 4GT용 그라운드 시트....무게가 767g ㅡ,.ㅡ
3계절용 침낭 무게와 맞먹는군요
그라운드 시트 무게는 생각치도 못하고 있다가 한방 먹은 느낌입니다.
2009/09/24 09:11 2009/09/24 09:11
Posted by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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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09 SRM FSA K-Force Light Wireless Powermeter System

위의 장비가 파워미터입니다.

심박계 케이던스등은 써 보았지만 아직 파워미터는 사용을 해보지않았고
그다지 필요하다고 여겨본적이 없었는데요

자전거로 '훈련을 하겠다!' 라고 생각을 한다면
파워미터가 반드시 필요하겠죠^^

파워미터를 사용하게 된다면

내가 오르막에서 얼만큼의 W(와트)로 어마동안 지속했었는지
또 평지에선 얼마나 강하게 야수의 심정으로 패달을 밟았는지를 정확한 기록을 통해 알 수 있게 되고요
1개월에 한번정도 젖산역치 테스트를 통해 기량 성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젖산역치란
운동중 젖산이 제거되는 속도보다 젖산이 쌓이는 속도가 빨라지는 시점을 말합니다.

그러면 젖산역치 테스트란
젖산역치 상태에서 더 많은 산소를 사용해 더 많은 파워를 낼 수 있도록 젖산역치파워와 젖산역치 심박수를 향상 시킬 수 있게 해주는 잦대가 되는 것입니다.

계속 운동을 해서 체력이 향상되면 테스트를 통해 젖산역치를 다시 측정해서 훈련 프로그램을 계속 수정해나가야겠죠

 심박계만을 사용하면 최대심박수에 대한 훈련 대응이 가능한데 최대 심박수는 이미 유전적으로 어느정도 결정이 난다고 하고 훈련을 통해 몸이 만들어지면 크게 변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젖산역치 훈련이 확실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네요

젖산역치 테스팅을 해보면 정확한 본인의 기량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테스트는 안해봤지만 아침에 기상해서 세수하는 동작중에 젖산역치에 돌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젖산역치 파워로 하루를 살아가게 되는데요...아 죽겠네요 힘들어서 ㅎㅎ

2009/09/23 17:25 2009/09/23 17:25
Posted by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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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Z46을 사면서
불과 1년 6개월전에 조립했던 울트라 스펙타클 하이엔드 데스크탑은
어머니를 드려서 안타깝게도 어머니 블로그 관리용으로 여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PC를 조립하면서 다음엔 꼭 노트북을 집에서 사용해 봐야지라고 결심한 것도 있고 해서
구매한 Z46!
정말 야심차게 고르고 골라 장만했고
모든 부분을 만족시켜준 훌륭한 머쉰이지만
안타깝게도 LCD가 13.1".......

하지만 외부 LED 사용이라는 묘수가 있어서 별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전에 사용하던 24인치 모니터는 함께 생활했던 본체를 따라
어머니 블로그 관리를 위해 떠나 보냈고
24인치 모니터를 어머니 책상에 놓아드렸더니
보일러를 놓아드린 것 보다 더 훈훈해진 우리 어머니~
요즘 활활 타오르고 계십니다.

- 세상에 이렇게 넓고 환하다니~
  그런데 엄마한테 이렇게 큰거 주고 넌 왜 작은 걸 샀어?
  그 새로 산 작은 걸 엄마주고 니가 이 큰거 써라
  아무래도 니가 더 필요하겠지~

어머니 드린것 :  DELL 2407 24인치 LCD
새로산 작은 것 :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XL2370   .....
                       FULL HD 에 LED 그리고 승리의 16:9.....

- 엄마가 큰거 쓰세요~ 전 그냥 이정도면 충분해요^^

- 아냐 아냐 니가 큰거 써 엄마는 좀 작아도 괜찮아 ~

- 아 아니래도 내가 작은거 쓴다고! (울컥) ㅠㅠ 어머니 죄송해요

어머니가 보기엔 구형 LCD 24인치 모니터가 새로산 23인치 LED 모니터보다 좋아보였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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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나저나 원래 하려던 얘기는 이게 아니고...

Z46에 외부 LCD를 연결했더니 아주 뷁스러운 상황이 초래되네요
Z46의 모니터와 외부 LCD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낮은 해상도에 강제로 맞춰지는 바람에
모니터까지 1600 * 900으로 출력이 됩니다.

별의별짓을 다해봤지만 gg

결국 모니터의 LCD는 아웃시키고 외부 LCD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1920*1080 사이즈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아웅 아쉬워요
2009/09/23 13:41 2009/09/23 13:41
Posted by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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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리브 패니어를 온라인 샵에서 둘러 보다가
너무 이쁜 가방을 발견했어요

미니벨로용도 좀 이쁜게 나오면 좋은데...

아님 이걸 미벨에 달아 볼까요?
달아봤다가 어색하면 또  좌절이겠죠

하여튼 디자인도 좋고 용량도 마음에 드는데

가방 자체의 무게만 3kg의 압박과
사악한 가격 596,000원이 좀 거시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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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4리터 (27+27)

무게 : 3.1kg (1.55 + 1.55)

        무게가 3.1kg 이면....리어렉까지 달았을 경우에 거의 제 트레일러 무게와 맞먹는군요 ㅡ,.ㅡ

2009/09/23 13:38 2009/09/23 13:38
Posted by 죽순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제가 쓰고 있던 텐트가 위 사진에 보이는
MSR VELO 자전거여행용 텐트였는데요

이놈에 텐트가 정말 오지게 무겁습니다. 4.26kg 라는데 실측은 4.5kg이 넘습니다.
뭐 그냥 5kg 이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예요

자전거 수납이나 텐트 자체의 성능은 정말 훌륭합니다.
원정대들이 수목 한계선 위에서도 설치하고 잠을 잘 수 있다고 하니
텐트의 성능은 아주 우수하죠
게다가 베스티뷸의 크기가 아주 만족스러워서 자전거 두대가 쏙 들어가니
가용면적 면에서도 만족스럽니다.

첫번째 사용에서 비가 내려쳤는데도 , 보온이며 통풍은 물론이고
결로하나 생기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무게 때문에 자전거용 텐트로는 좀 아닌것 같아요

그리하여 다른 텐트를 알아보던 중

Hilleberg(힐레베르그)社 의 Nallo 4GT 모델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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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보는 것처럼 이 힐레베르그 GT 모델과 MSR Velo 모델간의 몇가지 장단점이 있는데요
여러가지 비교항목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세가지만 비교해 봤습니다.
* 각 텐트의 기능적 차이는 히말라야를 가기전에는 크게 느끼기 어려울 것 같아요
   모두 다 훌륭한 전문가용 텐트입니다.

각 텐트 비교

 

베스티뷸 면적

텐트 무게

텐트높이 

MSR Velo tent

2.9 평방미터

4.5kg

108cm

Hilleberg Nallo 3GT

2.7 평방미터

2.8kg

105cm

Hilleberg Nallo 4GT

3.2 평방미터

3.3kg

115cm

잠을 자게 될 이너텐트의 사이즈 비교야
MSR Velo가 2인용이고 3GT는 3인용 4GT는 4인용이니 비교할 필요가 없겠죠^^




제가 MSR Velo 텐트를 사용한 뒤 불편하다고 느낀점은 세가지입니다.

1. 전실이 좀 부족하다

: 자전거를 넣고 나면 나머지 짐을 수납하기에 약간 부족합니다. 트레일러까지 들어가면 텐트가 찢어질 것 같았어요

2. 3계절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

: 날씨 좋은 계절만 골라다닐 수도 없고, 겨울이라고 자전거를 쉬는 것도 아니고 해서 겨울에도 야영이 가능하길 바랍니다.

3. 그리고 치명적으로 무거운 무게로 인해

: 이건 뭐...직접 끌어보시면 바로 체감됩니다.


결국 MSR Velo 텐트를 다른 분에게 양도하고 힐레베르그 4GT(Hilleberg Nallo 4GT)로 갈아탔습니다.
아직 국내에 날로4GT 리뷰는 없어서 감으로 산거지만 날로3GT에 준하여 고민했으니 별 문제 없겠죠~

힐레베르그 날로4GT라면 베스티뷸에 자전거와 트레일러를 두고
이너텐트가 4인용이니 내부에 짐을 놓으면 둘이서 잠을 자기에 적당할 듯합니다.


날로4GT로 결정하면서 날로3GT의 3키로 언더의 무게가 너무 아쉬웠지만...
개당 16g의 알루미늄 팩을 개당 14g의 티타늄팩으로 바꿔서 (총 10개가 들어갑니다.)
20g 을 줄였네요 ㅡ,.ㅡ 이건 좀 미친 짓 한것 같습니다만...

하여튼 이 외에도 몇가지 노력을 기울이면 300그람의 무게를 어떻게든 감량해서
3Kg 로 딱 맞춰보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에 도착하면 실측해서 올려 볼게요~


아래 그림은 힐레베르그 날로 GT 시리즈간의 비교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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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3 11:44 2009/09/23 11:44
Posted by 죽순
장안동에 있는 유진바이크 정말 유감스럽습니다.

재고가 있다고해서 찾아갔더니 사실은 없었던 경우가 벌써 3번
주문했더니 규격이 다른걸 보내준 경우가 또 2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차례 거래한 저도 문제가 있긴 합니다.


이번에는 SIDI 드래곤2 클릿슈의 밑창 교체를 위해파트를 사러갔었습니다.
물건을 집어들고
-제가 44사이즈인데 이 밑창 파트가 맞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한참을 이리저리 제품을 살펴보다가
-잘 모르겠는데요 물어봐드릴게요
곧이어 돌아와서는
-네 44까지 사용하는거랍니다.
약간 긴가민가한 저는 계산대에 가서 다시한번 물었습니다.
-이거 진짜 44에 맞는건가요?
또다시 제품을 둘러보더니
-네 여기 써 있는 글자가 44까지 쓰라는 의미예요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규격은 도무지 뭘 의미하는지 알수가 없는 글자들 투성이라
유진바이크의 말을 그대로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인가보다 하고 사왔죠

먼저 원래 있던 신발의 민창을 제거했습니다.
밑창이 심하게 닳아 없어져서 클릿이 땅에 집접 닿으니
클릿이 2주를 못버티고 뭉개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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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라이딩 보다는 벙개 나가서 먹고 노느라 걸어다닌 일이 더 많았다는 증거...되겠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이 문제의 제품입니다.
옥션에서 제공 된 투명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있었어요
아마 전에 누군가 구매했다가 개봉 후 반품을 했나봅니다.

이제 제가 반품하면 저위에 또 옥션 테이프를 붙이겠죠?
하여튼 저지경이 되어 있는 제품인 주제에 구입전에는 뜯어보면 안된다고 말하는 철면피들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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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건에 사용감이 있는건 아니므로 개의치 않고 개봉을 했습니다.

이건 제품의 뒷면인데요
유진바이크 말로는 이 3.45라는 표시가 44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했었어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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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품을 뜯어보았더니...
45/48이라고 되어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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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 시피 제 신발은 4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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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대어보니 택도 없이 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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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갈아 끼우려고 원래 있던 밑창을 제거하려고 한 것 때문에
흙먼지 투성이가 된 일 까지 겹쳐서 울컥 하더라고요
밑창을 고정하는 십자 볼트에 흙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제거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거든요



이렇게 계속 당하면서도 왜 자꾸 유진바이크를 가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곳에서 33,000원 받는 로터를 떡하니 7만원 달라고 하는걸 보고
미쳤구나~라고 생각하고 나오면서
다신 오지말자고 생각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아무래도 제 변태적인 성향도 자꾸 유진을 가도록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거 봐라 유진바이크~ 내가 또 이럴줄 알았다~
유진바이크가 어련하겠어~
등의 새로운 피해 사례를 몸소 겪으면서 질책하고 싶어지고
남들이 겪었다고 올라오는 온라인의 악성 후기들을 보면서
아~ 저도 겪었ㅇ요 라고 맞장구 치고 얘기하고 싶어지는
나의 호사가적 기질이 자꾸 유진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만드나 봐요

이제 이거 환불 받으러 가고나선 다신 가지 말아야지


네이버에서 '유진ㅂ'까지만 입력하면
유진박의 안타까운 사연과
유진바이크의 어처구니 없는 피혜사례들만 줄줄줄...
내 눈물도 줄줄줄....
2009/09/21 15:14 2009/09/21 15:14
Posted by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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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대용으로 쓸 노트북을 사려고 기웃거리다가 소니 바이오 (Vaio) Z46을 구매했습니다.
예전부터 노트북을 사려면 꼭 후지쯔 라이프 북으로 사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사려고 하니까 후지쯔가 국내 철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고민이 길어졌었어요

DELL이나 HP는 예전 사무실에서 사용했던 PC탓에 AS에 대해 넌덜머리가 난 상태였고, 삼성이나 LG 노트북은 지금 사무실에서 쓰고 있지만, 내돈주고 사라면 50% 할인해줘도 갖고싶지 않은 모델이라 이런저런 고민끝에 결국 소니로 선택을 했죠

소니 바이오로 선택을 한 뒤에
'데스크탑 대용이니 모니터가 좀 커야겠다.'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별도로 24인치 모니터가 있으니 모니터 크기보다는 '스펙과 퍼포먼스만 따져보자'라고 생각하니
단연 Z46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Z46과 Z45와의 차이점중에 크게 비교될 수 있는 것은 몇가지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한 차이점은 두가지입니다.

1. 케이스 칼라 Z46의 헤어라인 상판은 Z45의 밋밋한 그것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 어차피 디자인이 소니 바이오를 선택하게 한 이유 중 하나인데 이 문제도 크게 다가온거죠

2. RAM 6GB
   : 4GB인 Z45와 큰 차이가 있겠느냐? 필요하면 RAM 더 사지 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4G 와 2G 램의 가격차이는 물론이고 아직 국내에서는 4G RAM을 구하기가 쉽지않습니다.

하나 더 덧붙인다면 CPU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건 그다지 체감되지 않는 문제가 제외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여튼 노트북 고르는 일이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선택의 폭이 좁고 명확한 비교를 할 수 있는 식견이 부족했기 때문이죠

10년전만 해도 노트북을 고르라면 바이오가 최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을만큼 노트북 시장의 성숙도가 낮았는데
이제는 바이오가 소니라는 이름만으로 소비자에게 선택받기에는 곤란한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삼성 LG의 비약적인 성장과 타 외산 브랜드들의 시장 공략들에 맞서려면 보다 소니다운, 보다 바이오만의 이득을 소비자에게 전해 줄 수 있어야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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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Vaio) Z46
사진에 책상과 책상 유리는 제가 고1때 부터 쓰던거니까 벌써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XT 부터 286, 386, 486, 펜티엄까지 우리나라 PC의 역사는 다 거쳐간 위대한 책상입니다.
CRT 모니터를 LCD 모니터로 바꿔주면서 '책상아 그동안 수고했다'라고 생각했는데
코끼리 코로 집어서 던질 수 있을만큼 가벼운 1.5kg의 소니 바이오 (Vaio) Z46은 책상에 있어서도 혁신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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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Vaio) Z46의 모니터는 매우 작죠
13.1인치니까 이동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적합합니다.
게다가 13.1인치인 주제에 1600*900 와이드 HD LED라 해상도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10초 이상 처다보고 있으면 모니터가 작지 않다는 최면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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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저쪽 포트는 그다지 많지 않아요
USB포트가 딱 두개뿐이니까요
게다가 제가 제일 필요로 하는 e-SATA포트도 없고요....외장 하드를 연결 하려면 꼭 필요한데,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나마 두개 있는 USB포트중 한군데에는 모선 마우스 동글을 끼워서 나머지 한군데에는 어쩔 수 없이 허브를 끼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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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집안에 소니 물건만 줄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원래 가전은 파나소닉을 가장 좋아 하는데요
파나소닉 노트북을 일본 웹에서 검색하다가 사고난뒤 겪을 불편을 생각하고 생각을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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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발표 스펙엔 1.48kg 이라고 써놨는데 제 저울로 재보면 1.5kg이 나옵니다.
이정도 오차면 아주 훌륭한거죠^^

VGN-Z46 스펙

MODEL

VGN-Z46LD

CPU

Intel Core2 Duo P9700 (2.8GHz)

RAM

6GB DDR3 1066 SDRAM

L2 CACHE

6MB

LCD

13.1인치 TFT-LCD

RESOLUTION

WXGA+ (1,600 x 900)

VGA

Intel GMA 4500MHD + nVIDIA Geforce 9300M GS

VRAM

메모리공유 + 256MB

HDD

320GB (7,200rpm)

OPTICAL DRIVE

DVD 멀티

POINTING DEVICE

터치패드

AUDIO

HD Audio, 스테레오 스피커

LAN

10/100/1000Mbps Ethrenet

WIRELESS LAN

802.11(a/g/n), 블루투스 2.1

SLOT

메모리 리더(SD/SDHC/MMC/MS/MS Pro)

INTERFACE

USB(2.0) x 2, VGA, HDMI, IEEE1394, 오디오

BATTERY

6셀, 리튬이온

SIZE

314 x 210 x 24.5~33mm

WEIGHT

1.48kg (배터리 포함)

 


2009/09/17 09:32 2009/09/17 09:32
Posted by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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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 보험처리 팁

 

보험사를 통한 보상방법

1. 단순합의

2. 초과심의를 통한 특인합의

3. 소송

 

1. 단순합의

일전에 치이님이 사고후에 했던 것이 단순합의인데요, 진단이 보통 3~4주 정도로 나오고 총 합의금이 80~150만원이나 많아야 200만원이 안되는 합의입니다.

대개의 보험사가 정해 둔 보상지침에 따라 큰 이의 없이 합의가 진행된 경우고 실제로 대부분의 경우 이런 합의 과정을 거쳐 보상금을 받고 종결하게 됩니다.

사건이 경미하고 업무가 바쁜 경우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 하는 것이 서로 좋습니다.

언제 자신이 가해자의 입장에 처할지 모르니 너무 악독한 보상 요구는 좋지 않겠죠^^
자전거 관련 대물 보상 기준이

 

2. 특인합의

부상의 정도가 심한 경우나 자전거의 파손이 심한 경우에는 쉽게 합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의 소멸 시효는 2~3년이기 때문에 합의에 있어서 피해자가 조급해 할 필요가 없는것이죠

특인 합의는 보험사 책정 기준 이상의 초과금액을 요구하는 것인데, 피해자가 소송의 의지가 확고하다고 여겨지는 경우 예상 판결 금액의 80%선까지 지급이 가능합니다.

실제 소송에 갔을 경우 법원은 보험사보다 피해자에게 인정을 베푸는 경우가 많고, 소송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감안해서 보험사는 빠르게 처리하려고 하거든요

하지만 피해자가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판단되는 경우 보험사가 역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가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판단되면 판결도 불리하게 나올 수 있겠죠

특인합의를 요구 할 경우 보다 냉정하게 본인의 피해 정도를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나 자전거와 같은 경우 무리한 부품 교체를 요구하다가는 오히려 보상범위가 좁혀 질 수 있어요

 

3. 소송

보험사와 도저히 합의가 안될 경우 소송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변호사를 선임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피해범위에 대해서도 명확히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죠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고 크게는 보상금의 10%까지 수임료가 나갈 수 있겠지만 특인합의로 얻어낸 금액보다는 클 수 있습니다.

 

세가지 방법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2번과 3번은 후유증이 예상되는 경우에 진행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사고로 인한 본인의 처지를 가늠해 이야기 해봐야 자신만 괴롭습니다.

하지만 후유증이 예상되는 부상에 대해서는 반드시 보상을 받고 넘어가야겠지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만일 입원을 했을 경우 보험사 직원이 찾아오게 되는데 그떄 서류에 사인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잘 읽고 진료기록 열람권에 대한 부분은 사인 하지 마세요^^ 사인하면 그거 들고 가서 보험사 연계 병원에 가서 엉뚱한 판독결과를 들이밀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http://blog.naver.com/macpple?Redirect=Log&logNo=100060617104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라이딩~~

 

2009/09/10 10:53 2009/09/10 10:53
Posted by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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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다. by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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