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요즘 발가락에 금이가서 치자로 계속 전통 파스를 만들어 붙이고 계시는데요
효과가 아주 좋은것 같아 노브레인님께 도움이 될것 같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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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이나 뼈에 금이 간 후에 X-Ray 상으로 다 붙었다고 나와도
해당 부위에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뼈에 금이가거나 골절이 나는것은 모두 외부의 큰 충격이 있어서인데요
이렇게 되면 반드시 환부에 어혈이 생기게 됩니다.
어혈은 쉽게 생각하면 멍이나 피딱지 같은것인데요 이것을 그대로 두면,
기혈의 순환을 방해해서 통증이 지속됩니다.
어혈은.. 쉽게 말해서 멍, 피딱지 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외부에서 안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치자로 전통 파스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건어물가게에 가면 손쉽게 치자열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구매한 치자열매 5알을 모두 껍질을 제거 합니다.
3. 껍질을 까면 샛노란 열매가 나오는데요 이것을 상온의 물에 담급니다.
4. 물의 양은 본인의 해당 환부에 붙일 크기의 밀가루 반죽에 필요한 양이면 됩니다.
5. 열매가 우러난 물에 계란 흰자를 풀어 주세요
(저희 어머니는 계란 흰자는 소용이 없다시면서 안넣으시더라고요)
6. 열매가 우러난 물에 밀가루를 반죽합니다.
 (밀가루는 좀 되게 반죽을 하셔야 합니다.)
7. 반죽된 밀가루는 오렌지 색으로 예쁘게 만들어 집니다.
8. 반죽된 밀가루를 냉장고에 넣어 둔 후 차가워 지면 환부에 붙입니다.
9. 환부에 붙인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도록 헝겁등으로 환부를 잘 싸맵니다.

저희 어머니는 집에 계실때면 꼭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금이간지 3주만에 뼈가 붙으셨어요
그리고 금이 간 채로 암벽은 못하시지만 트래킹은 계속해서 다니시더라고요

10. 잠자기전 붙였던 밀가루를 아침에 제거해 보면 피부가 새카맣게 변해 있습니다.
(어혈이 밖으로 다 나와서 그런건데요 이게 나오지 않을때까지 해주시면 어혈이 다 제거 된거죠^^)

이렇게 만들어진 것을 치자파스 혹은 생양 패취제라고 불리는데
치자의 열매를 건어물상에서 판매하는 이유가 다 이렇게 어혈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전문자료를 보세요^^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1058603&ApplicationNumber=1020000001256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1142422&ApplicationNumber=1020010032958
전문 자료를 보시면 제가 말씀드린 방법과 약간은 다르지만 어머니가 하시는것을옆에서 보고 적은거니까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될거예요~
 
2009/07/04 08:54 2009/07/04 08:54
Posted by 죽순